이스라엘의 '제거 1순위' 야히아 신와르
[요아브 갈란트 / 이스라엘 국방장관 : 야히아 신와르를 찾아내 암살할 것입니다. 가자 주민들이 그를 찾으면 전쟁은 빨리 끝날 것입니다.]
"야히아 신와르는 죽은 목숨" "자신의 벙커에 숨어있는 리틀 히틀러"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최고 실권자 ‘야히아 신와르(Yahya Sinwar)'
1987년, 하마스가 창설된 후 무장 조직‘알 카삼' 여단을 담당했고, 25세의 젊은 나이에 하마스 보안 부서 ‘마즈드' 수장을 맡아 하마스의 엄격한 도덕규범을 위반한 가자 주민, 이스라엘과 협력하는 스파이를 색출하는 임무를 수행했다.
특히 변절자를 잔인하게 죽여 '칸 유니스의 도살자'라는 악명을 얻었다.
1988년, 이스라엘인 납치, 팔레스타인 12명을 살해 등의 혐의로 체포. 종신형을 선고받아 이스라엘 감옥에서 22년을 복역했다.
2011년 석방 후 신와르는 가자 지구에서 하마스의 전반적인 지휘권을 장악. 가자지구 하마스의 최고지도자로 선출되었다.
특히 지난달 7일, 이스라엘을 향한 대규모 인질극 ‘알아크사 홍수' 작전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지며 이스라엘군의 제거 대상 1순위로 꼽힌다.
신와르는 이번 이스라엘-하마스 인질 석방 협상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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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정태우 (jeongtw05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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